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문단 편집) ===== 낡은 IP? ===== 게다가 SRPG라는 게임의 장르만 낡은게 아니라 소재가 되는 거대로봇물까지 낡은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상기한 파엠 등의 다른 SRPG보다 더 불리한 점이다. 90년대 이전까진 남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로봇 애니 장르는 쉼없이 만들어지는 메인스트림이었으나, 00년대 이후로는 일본도 아동의 수가 많이 줄어들면서 신작 거대로봇 애니의 제작은 드물어졌다. 슈로대 최신작들조차 비중있게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수십년전 작품의 주인공들이고, 신규 참전 캐릭터들도 2010년 이후의 애니가 아니라 오히려 슈퍼 로봇물로 보기 힘든 [[카우보이 비밥]], [[마법기사 레이어스]] 같은 1990년대 애니에서 데려오는 등... 슈퍼로봇 애니의 파급력이 줄어든 젊은 층의 유입을 포기하고 30대 이상 충성층의 이탈을 막는데 더 노력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젊은 유저의 유입이 없다면 결국 시리즈의 수명에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이 문제다. 거대로봇물 신작이 힘을 쓰지 못한다는 문제의식 위에서 현황을 볼 때, 의외로 건담 시리즈는 매출 순위로든 시리즈 전개 빈도로든 2020년을 기준으로 봐도 현역이다.[* 2020년대 이후로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가 신규 유입 팬들을 대거 끌어들임으로써 지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433518|15년간의 건담 시리즈 최고 매출액을 경신하기까지 했다.]] [[드래곤볼]]에 거의 근접한 매출이 나왔다고.] 슈로대V부터 참여한 하사웨이는 애니화 제작이 나중에 발표된 것까지 감안하면 최신 중의 최최신작이다. 신규 유입이 어느 건담 작품에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는 회사 측에서 자세히 공개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합계 매출 순위가 매년 신작을 서비스하는 가면라이더나 프리큐어나 소년 점프 애니와 비슷한 정도 혹은 그 이상을 기록[[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88810|#]]하기도 하는 결과를 보면, 어떤 식으로든 신규 소비자층이 건담 프랜차이즈로 유입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결국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가 시류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원로 참전작이라는 인식도 있는 건담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한 축을 담당해줘야 한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들이 아예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니고, [[슈퍼로봇대전 DD]] 같은 경우 고전작들도 많이 넣으면서 발브레이브, 알드노아 제로, 철혈 같은 상대적으로 최신 작품들도 더 많이 넣어주고 있으며, 크로스 오메가에서도 [[팝 팀 에픽]]이나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 등을 콜라보해서 화제를 끌거나 [[신데마스]]에 콜라보하자 유저들이 건레온이 뭔지 찾아보기 시작한 것을 보면 손을 놓은 건 아니다. 도리어 진짜 옛날 작품들인 70년대 작품들의 등장은 더 적어지고 있다.[* 단, 이건 단순히 시대에 변화라기보단 단순히 '''판권료'''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http://gomdol1012.egloos.com/5271488|과거에 어느 슈로대 유저가 작성한 분석글]]. 당시에는 아직 확신하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매우 설득력이 커진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